원 제작자로서 아래의 헬즈키친 패러디를 장금이의 꿈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28095&page=3&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B%9D%BC%EC%BF%A0n

↑최초로 위 짤을 웹에 공개했던 글.

이걸 2014년 5월에 만들고 나서 처음 갤에 올렸을때는 유저이슈도 가고 반응도 좋아서 그걸로 끝난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오유,루리웹,다른 네이버 블로그,개드립등 온갖 커뮤니티에서 상위픽에 오르는 공전의 히트를 치는 기염을 토해서 짤쟁이로서의 보람을 매우 크게 느꼈습니다. 짤 만들다가 이런 날도 오는구나. 그것도 국산작품으로..


근데 웹에서는 제목이 장금이 능욕으로 나와서 네티즌의 센스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긴 제목이 그게 적절한듯. 하긴 임금이 일자리랑 목숨가지고 밀당하는거니까.  졸지에 밉상된 주상전하 죄송합니다.


그래서 12월에 고마우신 분의 조언으로 개인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미 몇개월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000리트윗 이상되는 것에 본인이 감탄하는 상태가 발생..;;; 진짜 만든 짤중에서 최대 아웃풋인듯.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들때 상관이 부관한테 꼬장(...) 피우는 거니까 아에 법절 못할 상관과 하관 사이라면 카타르시스가 있지 않을까 하다 장금이의 꿈이 들어왔고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람. 캡쳐는 장금이가 해야 의녀 선처 부탁할때 장면들을 주로 썼고  참고로 중종의 저 마지막 썩소는 실제 무슨 장면인지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실제론 없습니다. 제가 뽀샵으로 중종 입을 15도정도 살짝 올렸을뿐인데 적절한 썩소장면이 되었을뿐이예요. 그 외엔 손댄 부분은 자막밖에..

임금 밀당이 현란함에 만들면서 웃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오고.. 장금이의 꿈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이라는 해시태그에 추억삼아 짤방을 올렸는데 7천 리트윗을 넘을 정도로 좋아해주셔서 기념으로 만든지 3년만에 장금이도 복수하는 후속짤을 만들었네요.ㅠㅠㅠ 추억의 짤방인데 장꿈이랑 짤방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쪽을 먼저보든 이어지게 해 놓았습니다.ㅋㅋㅋ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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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타즈에 빠져 있었던 2010년에 라쿤 닉네임 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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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에디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냐.... 절해야 될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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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닉네임 라쿤시절) 로스트의 꽈찌주 씨가 유행이었을때 만들었던 짤방. 그때 당시 짤보신 분들 반응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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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무너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주변이 황폐화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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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극장판 개봉 했을때 만들었던 것으로 두 강림 헤어는 합성,

그릴 줄 알면 그렸을텐데. 잘 그리질 못하니 합성으로 대리만족

강림도령도 딱 봐도 형인데 꼬강이가 아저씨 타령하고 얘가 발끈하는게 극장에서 보니 웃겨서 만들어봤던,



내심 극장판 뒷부분에서 기대했는데 결국 염라대왕은 다음기회에가 되버려서 아쉬운 마음에 손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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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애의 함정



2010년 7월 22일에 만들었던 건데 고메 극장판까지 본 나로서는 참 감희가 새로운 짤방.


Posted by 라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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